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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암리고분전시관 ‘설맞이 특별프로그램’ 진행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 조회수:1904
2017-01-21 11:40:24

나주 복암리고분전시관(관장 이정호)은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본격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설맞이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통놀이인 투호와 윷놀이, 추억 속 굴렁쇠, 가족 모두가 함께 뛰는 단체 줄넘기와 더불어, 긴 나무를 발에 묶고 키다리가 되어 걸어보는 장다리 놀이가 실외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또한 출출한 관람객을 위한 가래떡과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를 숯불 화로에 직접 구워서 먹는 별미도 기다리고 있다.  

실내에서는 탁본과 목판서화와 같은 전통 인쇄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각자가 주제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새해 소망을 적어 내려가는 ‘추억의 낙서판’ 그리고 직접 쓴 편지를 장시간 이후 받아볼 수 있는 ‘느리게 가는 편지’(slow letter)도 진행된다. 

특히, 느리게 가는 편지는 학업·취업·꿈·건강·가족 등 저마다의 사연과 소망 등을 편지에 담아 6개월 또는 1년이나 2년 후 가족, 연인 또는 자신이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 형 프로그램으로서 잠시 잊고 지냈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볼거리도 가득하다.
전시관 영상실에서는 사진 영상전 ‘1970 나주 늬우스’가 특별 상영된다. 전시관에서 야심차게 제작한 이 영상은 1960~70년 시대 우리 삶의 모습과 재난 극복의 기록물로써, 특히 1970년대 영산강 홍수사태 이후 수재민들이 힘을 모아 재난을 극복해가는 모습, 영산포 노항포 집단이주 사진 등이 영상 속에 담겨 그 시절 아련했던 추억 속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정유년 닭 띠 해를 맞아 전시관을 찾은 어린이에게 귀여운 닭 모양의 ‘꼬꼬 저금통’을 기념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정호 관장은 “민족 대 명절을 맞이해, 모처럼 고향을 찾아온 가족들과 복암리고분전시관에서 다양한 체험기회와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며 겨울철 가족 간 따듯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복암리고분전시관 ‘설맞이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문의는 ☎)061-337-0090 유선이나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njbogam.or.kr/에서 가능하다.